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내렸지만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상승했다.
13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2.77%(6500원) 하락한 22만8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4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0%(5천 원) 내린 82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4%(300원) 밀린 12만2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0.47%(1천 원) 상승한 21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6%(400원) 오른 8만74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500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00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