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96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하락세

▲ 13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3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6종의 시세는 오르고 1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3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6종의 시세는 오르고 1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96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7%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8% 떨어진 432만4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16% 낮아진 263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71% 빠진 1365원에,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1.96% 내린 28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루나(-3.15%), 유니스왑(-2.82%), 라이트코인(-3.39%), 체인링크(-1.73%), 비트코인캐시(-2.08%), 폴리곤(-1.62%) 등도 내리고 있다.

디비전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6.27% 오른 54만2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3.63%, 폴카닷 3.25%, 알고랜드 1.46%, 코스모스 5.69%, 엑시인피니티 5.24%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