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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혼조, 유안타증권 KTB투자증권 오르고 키움증권 신영증권 내려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0-12 16: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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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유안타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8%(110원) 상승한 4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혼조, 유안타증권 KTB투자증권 오르고 키움증권 신영증권 내려
▲ 유안타증권 로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1.68%(100원) 오른 606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08%(70원) 높아진 65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0.95%(45원) 상승한 4765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84%(70원) 더해진 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57%(50원) 오른 8770원에, SK증권 주가는 0.47%(4원) 높아진 864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유진투자증권(0.14%), 삼성증권(0.11%), 한화투자증권(0.1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키움증권 주가는 2.84%(3천 원) 하락한 10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영증권 주가는 1.10%(700원) 밀린 6만280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81%(200원) 떨어진 2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양증권 주가는 0.57%(100원) 하락한 1만74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36%(30원) 빠진 8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8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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