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2일 삼성물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7%(3500원) 하락한 1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2.6%(3500원) 내린 13만1천 원, 한신공영 주가는 2.26%(450원) 떨어진 1만945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79%(200원) 밀린 1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1.42%(80원) 낮아진 5540원, DL건설 주가는 1.18%(350원) 하락한 2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0.7%(350원) 내린 4만9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19%(50원) 밀린 2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3.91%(950원) 상승한 2만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37%(900원) 오른 2만7600원, 금호건설 주가는 0.42%(50원) 높아진 1만205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0.15%(10원) 더해진 6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과 동부건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GS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4만9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4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