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7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3.45%(2천 원) 오른 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95%(1600원) 상승한 5만5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53%(600원) 더해진 3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2%(550원) 높아진 4만54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74%(200원) 오른 1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28%), JB금융지주(0.81%), DGB금융지주(0.50%)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