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5일 풀무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33%(1350원) 급등한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억5800만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338만 원, 기관투자자는 9968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농심 주가는 3.02%(8500원) 높아진 29만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2.95%(2400원) 상승한 8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4만900원으로 2.25%(900원), 대상홀딩스 주가는 1만100원으로 1.41%(140원) 각각 올랐다.
SPC삼립 주가는 1.32%(1천 원) 더해진 7만6800원에, 동서 주가는 0.87%(250원) 높아진 2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7천 원으로 0.79%(1천 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6900원으로 0.75%(350원) 각각 상승했다.
대상 주가는 2만3850원으로 0.63%(150원), 빙그레 주가는 5만6700원으로 0.35%(200원) 각각 올랐다.
동원F&B 주가는 0.24%(500원) 높아진 21만1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22%(20원) 오른 9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도 0.1%(500원) 상승한 48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5.84%(2만5천 원) 급락한 40만3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4.21%(600원) 빠진 1만3650원으로, CJ씨푸드 주가는 4.04%(155원) 내린 36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3.75%(370원) 밀린 9500원으로, 하림 주가는 3.16%(90원) 하락한 2760원으로 장을 마쳤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14%(400원) 낮아진 1만8250원에, 샘표 주가는 1.98%(900원) 내린 4만46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520원으로 1.62%(14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9만7500원으로 0.87%(3500원) 각각 하락했다.
오리온 주가는 0.86%(1천 원) 빠진 11만5천 원으로, 동원산업 주가는 0.66%(1500원) 밀린 22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만6050원으로 0.62%(100원), 농심홀딩스 주가는 0.41%(300원) 내린 7만3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7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