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4.24%(2900원) 떨어진 6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79%(700원) 밀린 3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81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29%(150원) 낮아진 1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19%(550원) 하락한 4만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 개인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8%(100원) 내린 6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28억 원,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2.58%), DGB금융지주(-0.70%), BNK금융지주(-0.34%)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