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30일 SKC 주가는 전날보다 15.08%(3만 원) 급락한 16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C 이사회에서 영국 실리콘 음극재 생산기업인 넥세온과 합작회사 설립 관련 투자안건이 부결되면서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SK가스 주가는 4.17%(7천 원) 내린 16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렌터카 주가는 2.9%(350원) 떨어진 1만1700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1%(3천 원) 하락한 27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리츠 주가는 0.33%(20원) 밀린 5980원에 장을 마쳤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19%(500원) 낮아진 26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SK케미칼 주가는 5.97%(1만6천 원) 오른 28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3.91%(8500원) 상승한 22만6천 원, SK하이닉스 주가는 3%(3천 원) 높아진 10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2.83%(1만1400원) 오른 41만4800원, SK 주가는 2.68%(7천 원) 상승한 26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텔레콤 주가는 1.57%(5천 원) 높아진 32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0.58%(30원) 상승한 5160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31%(150원) 오른 4만7850원에 장을 마쳤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2천 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