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모두 내렸다.
30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1.10%(3천 원) 하락한 27만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57%(1500원) 내린 25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8%(700원) 밀린 14만63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8%(200원) 빠진 10만9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8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87만4천 원에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전날과 같은 10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