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3일 오전 10시3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13%(100원) 오른 7만7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삼성전자 LG화학 셀트리온 상승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61조4642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0.47%(500원) 떨어진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77조5323억 원이다.

네이버 주가는 39만9500원으로 0.87%(35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92만3천 원으로 1.07%(1만 원)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2.93%), 현대차(-1.44%), 기아(-0.59%)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3.57%(2만5천 원) 상승한 72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SDI 주가는 1.24%(9천 원) 오른 7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3.27%)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