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8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19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0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19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0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808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4%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2% 내린 414만3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24% 하락한 2876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도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18% 밀린 49만8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0.75%, 유니스왑 -1.37%, 루나 -0.35%, 라이트코인 -0.64%, 폴리곤 -2.52%, 트론 -1.4%, 이더리움클래식 -0.22%, 다이 -0.41%, 쎄타토큰 -0.71% 등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38% 높아진 13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솔라나(6.13%), 폴카닷(1.77%), 체인링크(0.97%), 비트코인캐시(2.23%), 알고랜드(4.84%), 코스모스(17.41%), 스텔라루멘(0.18%), 테조스(3.61%), 이오스(3%), 팬케이크스왑(2.06%), 쿠사마(5.18%), 클레이튼(0.79%)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체인과 무비블록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