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7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1.96%(2천 원) 하락한 1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두산 두산퓨얼셀 하락 오리콤 두산밥캣 상승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500원으로 1.17%(600원) 내렸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0.92%(200원) 낮아진 2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2.74%(210원) 오른 78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4만2300원으로 1.93%(80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