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6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09%(2500원) 하락한 11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많아, 키움증권 2%대 내리고 대신증권 2%대 올라

▲ 키움증권 로고.


NH투자증권 주가는 1.12%(150원) 내린 1만3250원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1.09%(150원) 밀린 1만35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87%(35원) 낮아진 3985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0.86%(60원) 하락한 6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0.57%(30원) 떨어진 526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57%(50원) 빠진 8680원에 장을 마쳤다.

한양증권 주가는 0.54%(100원) 내린 1만855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48%(300원) 하락한 6만2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 외에 유화증권(-0.55%), 상상인증권(-0.39%), DB금융투자(-0.15%)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대신증권 주가는 2.35%(500원) 상승한 2만1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45%(70원) 오른 49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40%(50원) 높아진 1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베스트투자증권(0.33%)과 유안타증권(0.23%) 주가도 올랐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증권, 교보증권, 부국증권, SK증권 등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