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제품을 18일 정오까지 당일 배송한다.
KGC인삼공사가 미리 추석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당일 주문해 당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18일 정오까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KGC인삼공사의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 |
당일신청·당일배송서비스는 결제 즉시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실시간으로 배송되며 20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정관장 로드숍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배송 가능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픽업서비스란 정관장몰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SMS(문자메시지) 제품 교환권을 수령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픽업하는 것이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배송처의 정확한 주소를 몰라도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가치 있는 선물이라는 인식이 있어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적합하다”며 “온·오프라인 장점이 결합된 정관장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품격을 더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