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541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테마기업 주가 '하락'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9-13 18:0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541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테마기업 주가 '하락'
▲ 13일 오후 5시4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5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2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5시4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5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2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412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09%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52% 빠진 390만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8.89% 하락한 288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바이낸스코인 -3.85%, 리플 -3.56%, 솔라나 -10.19%, 도지코인 -3.35%, 루나 -15.57%, 유니스왑 -7.74%, 체인링크 -6.36%, 라이트코인 -4.24%, 비트코인캐시 -4.08% 등이다.

반면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4만82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61%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트론(4.71%), 코스모스(8.55%), 다이(2.00%), 테조스(9.39%), 오션프로토콜(0.89%), 셀러네트워크(2.60%), 하이브(4.97%), 이포스(21.12%), 지엑스체인(8.53%), 브이시스템즈(0.8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13일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전날보다 3.68% 하락한 78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3.25% 밀린 447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3.23% 빠진 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들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4.23% 떨어진 12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2.37% 내린 1만3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3E 8단·12단 인증 ‘패스트트랙’ 처리”
롯데쇼핑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자문사 선정, 다각적 경영 효율화 검토
KGM커머셜 전기버스 라인업 확대, 곽재선 상용차 매출 5천억 향해 시동
비트코인 1억3870만 원대 올라, 솔라나 현물 ETF 내년 출시 가능성 나와
동부건설 3기 신도시 왕숙 남양주진접2 A-7BL 6공구 수주, 954억 규모
우리금융 전 회장 손태승 구속 기로, 검찰 부당대출 개입 혐의 구속영장 청구
[오늘의 주목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확전 가능성’ 한화에어로 6%대 상승, 펩트론 2..
샤오미 전기차 하루 70여 대 파손, 자동주차기능 오류로 기둥 들이받아
HD현대삼호 노사 2024년도 임단협 타결, 기본급 13만 원 인상
삼성전자노조 집행부 불신임 투표 진행, 임금협상 내년으로 넘어갈 듯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