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동서와 푸드나무 주가는 올랐다. 반면 선진과 제주맥주 주가는 내렸다. 
 
식품주 등락 갈려, 선진 제주맥주 샘표 내리고 동서 푸드나무 올라

▲ 이범권 선진 대표이사.


13일 선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0%(450원) 떨어진 1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4억3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8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1억4천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제주맥주 주가는 2.76%(85원) 빠진 3천 원에, 샘표 주가는 1.99%(950원) 내린 4만675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1.45%(3천 원) 하락한 20만35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38%(150원) 떨어진 1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37%(200원) 내린 1만44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32%(55원) 밀린 4110원에 장을 종료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26%(450원) 떨어진 3만51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22%(1천 원) 빠진 8만900원에 장을 닫았다. 

오뚜기 주가는 1.17%(6천 원) 낮아진 50만5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04%(500원) 하락한 4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98%(200원) 내린 2만25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93%(90원) 떨어진 9600원에 장을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0.86%(700원) 빠진 8만500원에, 농심 주가는 0.85%(2500원) 밀린 29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0.83%(25원) 낮아진 2990원에, 무학 주가는 0.82%(100원) 빠진 1만2050원에 장을 닫았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43%(150원) 떨어진 3만4350원에, 풀무원 주가는 0.29%(50원) 낮아진 1만6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21%(1천 원) 밀린 46만7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오리온 주가는 12만35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반면 동서 주가는 2.41%(700원) 상승한 2만98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68%(750원) 오른 4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38%(150원) 더해진 1만1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90%(80원) 높아진 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71%(400원) 오른 5만64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62%(100원) 상승한 1만6300원에 장을 닫았다. 

대상 주가는 0.60%(150원) 더해진 2만5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58%(2500원) 높아진 43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40%(400원) 상승한 9만93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40%(40원) 오른 999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40%(300원) 높아진 7만48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38%(500원) 더해진 13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맘스터치 주가는 0.33%(15원) 오른 4575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21%(500원) 상승한 24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더해진 7만5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