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3일 형지엘리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0일보다 6.37%(340원) 대폭 내린 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9일과 10일 연속 3%대 상승한 데 따라 이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5.69%(700원) 떨어진 1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비안 주가는 3.16%(110원) 하락한 337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2.4%(150원) 내린 61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01%(4천 원) 빠진 19만550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1.94%(300원) 밀린 1만5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1.81%(1만4천 원) 내린 75만9천 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1.64%(200원) 빠진 1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1.34%(10원) 하락한 734원에, LF 주가는 0.8%(150원) 떨어진 1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웰패션 주가는 0.78%(60원) 밀린 7680원에,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0.53%(500원) 낮아진 9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0.31%(100원) 내린 3만1900원에, 한섬 주가는 0.25%(100원) 빠진 4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세실업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7.24%(1650원) 뛴 2만445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연기금이 한세실업 주식을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영원무역 주가는 4.79%(2050원) 상승한 4만485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4.39%(750원)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4.33%(170원) 더해진 4100원에, BYC 주가는 4.04%(1만7천 원) 높아진 43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55%(700원) 오른 4만5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