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외화채권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외화채권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달러표시 해외채권 종목뿐만 아니라 헤알화 표시 브라질 국채도 매매가 가능하도록 종목을 확대했다.
채권 종목 및 일별 금리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차트 기능과 국가별 국채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도 추가했다.
채권을 처음 접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채권가이드(채권투자 및 해외채권 시작하기)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채권의 기본개념과 용어, 투자방법과 투자위험뿐 아니라 중개과정 및 수수료, 투자금액별 현금흐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외화채권 온라인매매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 접속해 '상품' 탭에서 '채권/RP'를 클릭해 해외채권 종목을 확인한 뒤 매매할 수 있다.
김기동 신한금융투자 FICC영업본부장은 "기존에 고객이 직접 내방해 해외채권 매매를 해야 해서 사전에 채권금리 및 환율과 같은 투자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온라인 중개 플랫폼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기존보다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외화채권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로고.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달러표시 해외채권 종목뿐만 아니라 헤알화 표시 브라질 국채도 매매가 가능하도록 종목을 확대했다.
채권 종목 및 일별 금리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차트 기능과 국가별 국채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도 추가했다.
채권을 처음 접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채권가이드(채권투자 및 해외채권 시작하기)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채권의 기본개념과 용어, 투자방법과 투자위험뿐 아니라 중개과정 및 수수료, 투자금액별 현금흐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외화채권 온라인매매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 접속해 '상품' 탭에서 '채권/RP'를 클릭해 해외채권 종목을 확인한 뒤 매매할 수 있다.
김기동 신한금융투자 FICC영업본부장은 "기존에 고객이 직접 내방해 해외채권 매매를 해야 해서 사전에 채권금리 및 환율과 같은 투자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온라인 중개 플랫폼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기존보다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