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중반에도 나란히 내리고 있다.

13일 오전 11시3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90포인트(0.19%) 내린 3119.8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장중 동반하락 지속, 페이퍼코리아 새로믹스 급등

▲ 13일 오전 11시3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90포인트(0.19%) 내린 3119.8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6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5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페이퍼코리아(20.51%), 남선알미늄(13.96%), 까뮤이앤씨(12.45%)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80%), SK하이닉스(0.95%), LG화학(0.14%), 기아(0.24%)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네이버(-0.85%), 삼성바이오로직스(-0.54%), 카카오(-4.23%), 삼성SDI(-1.33%), 현대차(-0.97%), 셀트리온(-2.06%)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74포인트(0.84%) 하락한 1029.17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317억 원, 기관투자자는 11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77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새로닉스(26.90%), 모헨즈(24.59%), 화신정공(21.02%)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3.62%), 에이치엘비(0.77%), 펄어비스(0.73%), 엘앤에프(17.61%), 씨젠(1.11%)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13%), 셀트리온제약(-2.10%), 카카오게임즈(-2.03%), SK머티리얼즈(-0.98%), CJENM(-0.94%)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