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0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40%(4천 원) 상승한 12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많아,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3% 안팎 올라

▲ 키움증권 로고.


NH투자증권 주가는 3.05%(400원) 오른 1만35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57%(220원) 상승한 8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 주가는 2.55%(500원) 상승한 2만10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48%(120원) 오른 496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1.86%(350원) 더해진 1만915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48%(1300원) 높아진 8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1.13%(550원) 상승한 4만910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13%(550원) 오른 899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교보증권(0.83%), 유진투자증권(0.50%), 유안타증권(0.47%), 현대차증권(0.40%), 유화증권(0.37%), SK증권(0.32%), DB금융투자(0.29%), 부국증권(0.2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1.49%(200원) 하락한 1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0.72%(40원) 내린 548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0.55%(40원) 밀린 717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영증권(-0.16%)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