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0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3.27%(1700원) 밀린 5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엇갈려, 두산퓨얼셀 3%대 두산중공업 2%대 내려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두산중공업 주가는 2.39%(500원) 빠진 2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0.36%(150원) 낮아진 4만1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2.17%(170원) 상승한 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 주가는 1%(900원) 오른 9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