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10일 오전 9시53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44%(500원) 하락한 11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뛰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517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61%(400원) 내린 6만54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6%(400원) 밀린 15만3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6.17%(5200원) 떨어진 7만9100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10%(4500원) 낮아진 4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0.98%)과 씨젠(-0.63%)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0.77%(3만8500원) 뛴 39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8조682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7만3500원으로 0.82%(600원), 엘앤에프 주가는 12만9600원으로 3.93%(4900원)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