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9일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보다 2.81%(800원) 하락한 2만7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다 떨어져, 강원랜드 GKL 지역난방공사 2% 안팎 내려

▲ 강원랜드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87%(300원) 내린 1만57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69%(700원) 떨어진 4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67%(800원) 하락한 4만71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07%(250원) 밀린 2만3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KPS 주가는 0.92%(350원) 내린 3만77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13%(50원) 낮아진 3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