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연 11% 적금 내놔,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1111명

▲ 상상인저축은행은 11일 ‘뱅뱅뱅 1+1=11%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이 업계 최고 수준인 연 11% 금리 적금을 출시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11일 ‘뱅뱅뱅 1+1=11%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상인저축은행의 디지털 금융플랫폼 뱅뱅뱅 전용상품이다. 상상인금융그룹은 뱅뱅뱅 성과에 힘입어 10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디지털 금융플랫폼 크크크를 출범한다.

뱅뱅뱅과 크크크 두 개의 디지털 금융플랫폼을 통해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1+1=11%라는 상품명을 기획했다.

뱅뱅뱅 최초 거래고객이라면 별도의 조건없이 연 11%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뱅뱅뱅앱을 통해 1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1111명, 모두 2만2220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6개월 만기상품이며 납입금액은 월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이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하반기 뱅뱅뱅의 대대적 업그레이드와 크크크 론칭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상인디지털뱅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