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인텔 유럽 파운드리에 110조 투자, CEO 겔싱어 “유럽 위한 혁신기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9-08  12:04:45
확대 축소
인텔이 유럽 지역에 대규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세운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 자동차전시회 IAA2021에 참석해 유럽에 새 반도체 공장 2곳을 짓겠다고 밝혔다.
 
인텔 유럽 파운드리에 110조 투자, CEO 겔싱어 “유럽 위한 혁신기지”

▲ 팻 겔싱어 인텔 CEO.


이를 위해 향후 10년 동안 800억 유로(약 110조3천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새 공장은 자동차용 반도체를 주로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공장 설립과 함께 자동차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인텔 파운드리서비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출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동차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들이 첨단공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겔싱어 CEO는 “자동차는 타이어가 달린 컴퓨터가 되고 있다”며 “우리 목표는 유럽에 있는, 유럽을 위한 혁신기지를 세우는 것이다”고 말했다.

인텔은 3월 파운드리사업 진출을 발표한 뒤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투자방안을 내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인기기사

파워 100人 X

  • 오너기업인
  • 전문경영인
  • 금융/공기업
  • 정치사회
  • 기업별

댓글 0개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파워人 10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