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79%(2100원) 하락한 1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하락 많아, 펄어비스 엘앤에프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858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3.99%(2700원) 내린 6만5천 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68%(2700원) 밀린 15만8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7만7천 원으로 0.26%(200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40만7300원으로 0.29%(1200원) 하락하고 있다.

알테오젠(-2.61%)과 씨젠(-0.78%)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06%(200원) 상승한 32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7조189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2.02%(1700원) 오른 8만5800원에, 엘앤에프 주가는 0.76%(900원) 높아진 11만9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