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양극재사업 해외투자를 총괄할 자회사를 설립한다.

에코프로비엠은 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에코프로글로벌(가칭) 주식 300만 주를 300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해외투자 총괄할 자회사 300억 규모 세우기로

▲ 에코프로비엠 로고.


에코프로비엠은 “에코프로글로벌 설립을 통해 앞으로 양극재사업의 해외진출 구조확립 및 투자계획을 수립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에코프로글로벌 주식 취득예정일은 2021년 9월8일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에코프로글로벌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