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전날보다 4.65%(4천 원) 상승한 9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상승 많아, 코오롱인더스트리 오르고 더네이쳐홀딩스 내려

▲ 코오롱인더스트리 로고.


제로투세븐 주가는 2.99%(350원) 오른 1만2050원에, F&F 주가는 2.75%(2만 원) 더해진 74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2.55%(400원) 높아진 1만6100원에, BYC 주가는 1.92%(8천 원) 오른 42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1.84%(400원) 상승한 2만210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9%(100원) 더해진 1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형지엘리트 주가는 0.7%(35원) 높아진 502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44%(200원) 오른 4만58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0.15%(10원) 더해진 6730원에, 코웰패션 주가는 0.13%(10원) 상승한 796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영원무역 주가는 4만22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3.05%(1천 원) 하락한 3만18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2.96%(120원) 내린 3935원에 거래를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2.21%(350원) 빠진 1만5500원에, 비비안 주가는 1.55%(55원) 낮아진 349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98%(2천 원) 내린 20만2천 원에, LF 주가는 0.81%(150원) 밀린 1만8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0.37%(150원) 떨어진 4만800원에, 쌍방울 주가는 0.27%(2원) 소폭 내린 749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