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00%(350원) 상승한 1만7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강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9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9천만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이마트 주가는 1.70%(3천 원) 오른 17만9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1.10%(3천 원) 높아진 27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67%(600원) 더해진 8만9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4%(500원) 오른 9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0.29%(100원) 상승한 3만4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61%(500원) 높아진 8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7만9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1.94%(4500원) 하락한 22만8천 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66%(500원) 내린 7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