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7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2.71%(650원) 하락한 2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약세, 삼성엔지니어링 2%대 하락 코오롱글로벌 3%대 상승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금호건설 주가는 1만2900원으로 2.27%(3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천 원으로 1.23%(15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14%(1500원) 밀린 13만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92%(500원) 떨어진 5만4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7280원으로 0.82%(6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2400원으로 0.44%(100원) 각각 낮아졌다. 

DL이앤씨 주가는 0.35%(500원) 밀린 14만3500원, 동부건설 주가는 0.15%(50원) 빠진 1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97%(950원) 상승한 2만4850원, 한라 주가는 1.68%(90원) 오른 5440원에 장을 종료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5850원으로 0.99%(4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600원으로 0.17%(50원) 각각 높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2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