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7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1.84%(5천 원) 내린 26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텔레콤 주가는 1.8%(5500원) 떨어진 30만500원, SK하이닉스 주가는 1.42%(1500원) 낮아진 10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07%(60원) 하락한 5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84%(400원) 밀린 4만7500원, SK 주가는 0.56%(1500원) 빠진 26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46%(1900원) 낮아진 40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1%(500원) 하락한 12만1천 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2%(500원) 내린 24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16%(500원) 떨어진 3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K가스 주가는 6.72%(8500원) 뛴 13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수소충전소 등 수소사업을 향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SKC 주가는 2.32%(3500원) 오른 15만4500원, SK렌터카 주가는 0.77%(100원) 상승한 1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0.72%(1500원) 높아진 20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