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7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2.21%(350원) 상승한 1만6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혼조, GKL 지역난방공사 상승 한전KPS 한국전력 하락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34%(550원) 오른 4만15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8%(300원) 상승한 3만8천 원, 강원랜드 주가는 0.71%(200원) 높아진 2만83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9%(350원) 내린 3만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63%(150원) 낮아진 2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