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6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3.91%(900원) 상승한 2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상승 많아, 코오롱글로벌 3%대 DL건설 DL이앤씨 2%대 올라

▲ 코오롱글로벌 로고.


DL건설 주가는 3만3500원으로 2.92%(950원), DL이앤씨 주가는 14만4천 원으로 2.86%(4천 원) 각각 올랐다. 

금호건설 주가는 1.15%(150원) 높아진 1만32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12%(250원) 더해진 2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200원으로 0.71%(100원), GS건설 주가는 4만5400원으로 0.33%(150원) 각각 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1%(50원) 상승한 2만39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라 주가는 0.93%(50원) 빠진 5350원, 현대건설 주가는 0.91%(500원) 내린 5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0.41%(30원) 하락한 734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41%(50원) 밀린 1만2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와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각각 13만2천 원, 2만955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