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6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5.9%(2100원) 뛴 3만7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상승 우세, 가스공사 5%대 한전기술 2%대 올라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47%(1200원) 상승한 4만9800원, 한전KPS 주가는 1.3%(500원) 오른 3만890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99%(400원) 높아진 4만9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84%(200원) 더해진 2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0.71%(200원) 내린 2만8150원에 장을 마쳤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63%(100원) 낮아진 1만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