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1.89%(450원) 내린 2만3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하락 많아, 삼성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1%대 떨어져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500원으로 1.26%(3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550원으로 1.17%(350원) 각각 하락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13%(1500원) 밀린 13만1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0.88%(200원) 낮아진 2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150원으로 0.82%(10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8천 원으로 0.72%(1천 원) 각각 내렸다.

금호건설 주가는 0.38%(50원) 하락한 1만3050원, DL건설 주가는 0.31%(100원) 빠진 3만2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라 주가는 5300원으로 0.19%(10원) 낮아졌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1만4200원으로 0.71%(100원), 대우건설 주가는 7370원으로 0.68%(50원)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0.22%(100원) 오른 4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4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