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1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82%(1350원) 떨어진 4만6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혼조, 한전기술 GKL 하락 한국전력 가스공사 상승

▲ 한국전력기술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58%(250원) 하락한 1만5600원, 한전KPS 주가는 0.92%(350원) 낮아진 3만7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84%(200원) 상승한 2만4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7%(250원) 오른 3만62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37%(150원) 높아진 4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과 2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