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30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3%(4천 원) 하락한 16만74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셀트리온3사 주가 내려, SK바이오사이언스 상승 SK바이오팜 제자리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개인투자자는 11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11%(2600원) 내린 12만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19%(3500원) 밀린 29만1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12억 원, 기관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3.45%(1만 원) 상승한 29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1억 원, 기관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94만7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은 12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