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0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8%(1200원) 하락한 9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많아,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내리고 삼성증권 올라

▲ 한국금융지주 로고.


키움증권 주가는 1.27%(1500원) 밀린 11만7천 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1.13%(60원) 떨어진 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주가는 0.82%(70원) 내린 846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79%(150원) 빠진 1만8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0.54%(40원) 하락한 734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45%(40원) 밀린 87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40%(50원) 낮아진 1만260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38%(50원) 떨어진 1만31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유진투자증권(-0.25%), 유안타증권(-0.23%), 부국증권(-0.20%), 신영증권(-0.16%), SK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삼성증권 주가는 1.43%(700원) 오른 4만9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신증권 주가는 0.79%(150원) 상승한 1만910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11%(10원) 높아진 886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674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