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0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28%(1550원) 급등한 2만28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강세, 코오롱글로벌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5% 이상 급등

▲ 코오롱글로벌 로고.


GS건설 주가는 4만3700원으로 6.85%(28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2150원으로 5.23%(1100원) 각각 뛰었다.

DL이앤씨 주가는 4.51%(6천 원) 상승한 13만9천 원, 한신공영 주가는 4.50%(950원) 오른 2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150원으로 4.29%(500원), DL건설 주가는 3만2300원으로 4.19%(1300원) 각각 올랐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4.04%(1150원) 높아진 2만9600원, 금호건설 주가는 3.59%(450원) 더해진 1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3300원으로 2.90%(1500원), 대우건설 주가는 7190원으로 2.28%(160원) 각각 높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2.18%(300원) 상승한 1만4050원, 한라 주가는 2.14%(110원) 오른 52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3만1500원으로 0.75%(1천 원)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