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76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4일 오전 10시4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2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4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2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66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0%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26.52%, 유니스왑 0.09%, 루나 9.56%, 비트코인캐시 8.62%, 라이트코인 3.17%, 체인링크 1.02%, 이더리움클래식 1.31%, 쎄타토큰 1.92%, 트론 2.54%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81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1% 내리고 있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317원에 사고팔려 1.51%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리플(-1.81%), 도지코인(-2.31%), 폴카닷(-0.32%), 폴리곤(-1.87%), 스텔라루멘(-1.04%), 비체인(-1.42%), 다이(-0.4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바이낸스코인 시세는 57만6천 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