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7일 삼성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41%(1150원) 상승한 4만8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강세, 삼성증권 2%대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1%대 올라

▲ 삼성증권 로고.


키움증권 주가는 1.72%(2천 원) 오른 11만85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61%(140원) 높아진 883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26%(110원) 더해진 885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15%(150원) 오른 1만3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1.14%(60원) 높아진 5310원에, SK증권 주가는 0.98%(9원) 상승한 92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6740원으로 0.90%(60원) 올랐고 교보증권 주가는 8530원으로 0.83%(70원) 상승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0.82%(200원) 높아진 2만465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80%(100원) 오른 1만2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유안타증권(0.58%), 유진투자증권(0.50%), 한국금융지주(0.21%), 신영증권(0.16%)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1.17%(150원) 하락한 1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상상인증권 주가는 0.80%(10원) 낮아진 124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42%(20원) 밀린 4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KTB투자증권(-0.40%) 주가도 내렸다.

대신증권과 한화증권, 유화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