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6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3.60%(750원) 하락한 2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그룹주 혼조, 두산중공업 두산밥캣 하락 두산퓨얼셀 상승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두산밥캣 주가는 4만2천 원으로 2.21%(950원) 내렸다.

두산 주가는 0.56%(500원) 낮아진 8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2.28%(1100원) 오른 4만94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7800원으로 0.26%(20원) 높아져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