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9월23일까지 혁신기업 육성 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6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혁신기업 지원프로그램에 새로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NH농협은행은 9월23일까지 혁신기업 육성 협업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6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는 기업의 사업화 단계별 진단 분석을 통한 전문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도약과 성장을 지원하고 범농협 계열사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협업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6기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를 비롯한 마이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반 신기술 및 프롭테크, 애그리테크, 플랫폼 및 콘텐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육성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 안 업무공간 △역량강화 전문교육 △밋업데이(협업세미나) △1대1 멘토링 및 오피스아워 △데모데이와 인베스터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제공된다.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를 창출하고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혁신기업들을 모집한다"며 "세상에 새로운 변화를 낳을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