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동원산업과 샘표식품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하림지주와 오뚜기 주가는 내렸다. 
 
식품주 엇갈려, 동원산업 샘표식품 2%대 오르고 하림지주 2%대 내려

▲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25일 동원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2.98%(7천 원) 오른 24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가 2억2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1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2.83%(1300원) 상승한 4만7300원에, SPC삼립 주가는 1.89%(1500원) 높아진 8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77%(250원) 더해진 1만43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47%(2천 원) 상승한 13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CJ씨푸드 주가는 1.09%(45원) 오른 419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96%(100원) 높아진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 주가는 0.87%(400원) 더해진 4만6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82%(800원) 상승한 9만8500원에 장을 닫았다. 

맘스터치 주가는 0.82%(35원) 오른 4315원에, 풀무원 주가는 0.58%(100원) 더해진 1만7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46%(150원) 높아진 3만245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1%(50원) 오른 1만6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9%(100원) 더해진 3만4650원에, 동원F&B 주가는 0.25%(500원) 상승한 20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21%(20원) 높아진 9710원에, 하림 주가는 0.17%(5원) 더해진 3035원에 장을 마쳤다. 

동서 주가는 0.17%(50원) 오른 2만90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12%(100원) 상승한 8만2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선진 주가는 1만44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하림지주 주가는 2.18%(220원) 내린 9880원에, 오뚜기 주가는 1.33%(7천 원) 하락한 52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1.22%(700원) 빠진 5만6700원에, 농심 주가는 1.15%(3500원) 떨어진 30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79%(1천 원) 밀린 12만5천 원에, 대상 주가는 0.60%(150원) 낮아진 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56%(50원) 하락한 893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54%(400원) 내린 7만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54%(3천 원) 낮아진 55만7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52%(100원) 빠진 1만8950원에 장을 닫았다. 

푸드나무 주가는 0.49%(200원) 내린 4만6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46%(50원) 하락한 1만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무학 주가는 0.41%(30원) 밀린 732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34%(1500원) 떨어진 44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제주맥주 주가는 0.30%(1500원) 낮아진 3345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6%(200원) 내린 7만6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