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기업 웹케시가 한국소방시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방시설업계에 경리업무 솔루션 경리나라를 공급한다.

웹케시는 한국소방시설협회와 소방시설기업의 경영관리업무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웹케시 한국소방시설협회와 업무협약, 강원주 "경리업무 혁신 지원"

▲ 웹케시 로고(왼쪽)와 한국소방시설협회 로고.


한국소방시설협회는 소방시설업의 기술을 개선하고 회원사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다.

웹케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소방시설협회의 1만여 회원사에 경리나라를 보급하기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케팅을 추진한다. 

경리나라는 한국소방시설협회 웹페이지 내 업무제휴서비스로 등록된다.

경리나라는 경리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증빙과 영수증 관리 △통합계좌 관리 △급여 및 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 및 송금 △모바일 경리나라 △지출결의서 관리 등 경리업무에 필요한 핵심기능이 포함돼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이사는 "웹케시는 다양한 업계 및 플랫폼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경리업무 자동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