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장비 점검하던 4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20 17:1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창원 두산중공업 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8시40분경 창원 귀곡동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40대 노동자 1명이 풍력발전기장비를 점검하고 사다리에서 내려오다 6m 아래로 추락했다.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장비 점검하던 4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 두산중공업 로고.

이 노동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이 근로자는 안전모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