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크라운제과와 CJ씨푸드, 샘표 주가는 4%대 빠졌다. 
 
식품주 대부분 하락, 크라운제과 CJ씨푸드 샘표 4%대 떨어져

▲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20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4.74%(500원) 떨어진 1만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72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CJ씨푸드 주가는 4.27%(175원) 하락한 3920원에, 샘표 주가는 4.14%(1900원) 내린 4만3950원에 장을 끝냈다. 

선진 주가는 3.74%(550원) 떨어진 1만415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3.56%(500원) 빠진 1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맥주 주가는 3.34%(110원) 밀린 3180원에, 무학 주가는 3.15%(230원) 낮아진 7070원에 장을 종료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09%(1050원) 내린 3만29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3.09%(270원) 하락한 847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2.80%(280원) 빠진 972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2.71%(2천 원) 빠진 7만1800원에 장을 닫았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69%(250원) 떨어진 9040원에, 풀무원 주가는 2.69%(450원) 하락한 1만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2.50%(1만4천 원) 내린 54만7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2.21%(1700원) 밀린 7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84%(1500원) 빠진 8만2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84%(8천 원) 낮아진 42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1.69%(800원) 내린 4만6450원에, 대상 주가는 1.63%(400원) 떨어진 2만4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62%(500원) 밀린 3만350원에, 동원F&B 주가는 1.54%(3천 원) 하락한 19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1.36%(7천 원) 낮아진 50만6천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1.35%(1천 원) 빠진 7만3300원에 장을 닫았다. 

동서 주가는 1.21%(350원) 내린 2만8550원에, 농심 주가는 1.01%(3천 원) 빠진 29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0.87%(2천 원) 밀린 22만7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52%(500원) 낮아진 9만5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0.16%(5원) 하락한 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8500원, 대상홀딩스 주가는 9940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만5350원, 맘스터치 주가는 405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오리온 주가는 3.46%(4천 원) 상승한 11만9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3.06%(1100원) 오른 3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79%(500원) 오른 1만84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36%(200원) 높아진 5만6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