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0일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7.62%(610원) 급락한 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거의 다 밀려, 오리콤 7%대 두산퓨얼셀 5%대 하락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오리콤 주식 1만461주를 순매도하며 큰 폭의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4350원으로 5.24%(2450원) 하락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1.47%(600원) 내린 4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 주가는 8만5700원으로 0.23%(200원) 낮아졌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