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주가가 장 초반 뛰고 있다.

푸드나무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헬스·피트니스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푸드나무 주가 초반 뛰어, 헬스피트니스 진출 위해 합작법인 세워

▲ 푸드나무 로고.


20일 오전 10시39분 기준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16.43%(5900원) 상승한 4만1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푸드나무와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퍼스널트레이닝(PT) 콘텐츠와 건강, 식단서비스 등 국내외 헬스·피트니스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두 회사는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메타버스가 적용된 비전 P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유명 트레이너의 PT는 물론 맞춤형 코칭 및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중심의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간편건강식단과 운동프로그램, 국내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 운동법 따라하기 등 K 헬스 미디어 콘텐츠를 추가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푸드나무는 랭킹닭컴과 피트니스 플랫폼 등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전문기업이다. 라온피플은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비전검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