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9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45%(5200원) 하락한 9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거의 다 내려,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4% 이상 떨어져

▲ 한국금융지주 로고.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4.98%(210원) 내린 4010원에, SK증권 주가는 4.84%(44원) 밀린 865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6500원으로 4.55%(310원) 떨어졌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7420원으로 4.13%(320원) 하락해 장을 마쳤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4.01%(350원) 밀린 838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3.89%(500원) 내린 1만2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3805원에 장을 마감해 3.79%(150원) 내렸고 유화증권 주가는 2595원에 거래를 마쳐 3.53%(95원) 하락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3.52%(180원) 하락한 493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3.33%(1550원) 떨어진 4만5천 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3.01%(130원) 내린 4195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2.81%(350원) 밀린 1만2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 외에 교보증권(-2.73%), 키움증권(-2.58%), 이베스트투자증권(-2.16%), 대신증권(-1.89%), 신영증권(-1.56%)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29%(400원) 상승한 1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